[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씨젠(096530)에 대해 하반기 이후 글로벌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미 식품의약국(FDA)승인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높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분자 진단시장에서 원천 기술을 가진 업체는 많지 않아 글로벌 장비 업체와 빅 파마들은 씨젠과 같이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상반기 미국 Akonni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하반기에도 글로벌 업체와 의미 있는 사업 제휴가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배 연구원은 "지연됐던 기술 수출료가 유입되는 3분기 이후에는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4억원, 39억원에 그치겠지만, 하반기에는 매출액 265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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