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대우증권은 12일
제이엔케이히터(126880)에 대해 올 상반기 글로벌 수주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규선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플랜트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한국 EPC(설계·구매·시공) 기업들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제이엔케이히터의 매출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다"며 "세계 플랜트 시장은 지난 해까지는 금융위기 등의 영향으로 더딘 흐름을 기록했지만 올해부터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설비투자가 증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제이엔케이히터의 지난해 연간 수주는 737억원, 올해 연간 수주 목표는 1200억원이었지만 상반기에만 약 1000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하면서 올해 기존 목표를 크게 초과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플랜트 시장 확대 속에 국내외 대형 발주가 예상돼 사상 최대의 실적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한 1165억원, 영업이익은 23.9% 늘어난 18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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