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슈넬생명과학(003060)은 레미케이드(관절염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GS071'의 임상 허가를 받아 임상1상 시험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일본의 니찌이꼬제약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니찌이꼬제약도 'GS071' 임상1상 시험계획에 대한 일본식약청(PMDA) 승인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넬생명과학은 "임상1상이 완료되는 내년에는 양국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오리지널 레미케이드와의 동등성을 확증적으로 규명하는 다국적 임상3상 개발단계에 진입하게 된다"고 전했다.
레미케이드는 오는 2013년 신약 특허가 만료된다. 이 때문에 슈넬생명과학이 임상시험의 전과정을 문제없이 거치게 되면 오는 2014년부터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판매가 사능할 전망이다.
이천수 슈넬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임상허가를 시작으로 다른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이어갈 것"이라며 "원가경쟁력과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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