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동부증권은 7일
한전KPS(051600)에 대해 부진했던 해외사업 수주가 하반기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동부증권은 인도 및 신흥국의 민간발전소 증설이 본격화돼 수주환경이 확대됨에 따라 한전KPS의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전KPS는 벤더 위주의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할 때 유지보수만 전문으로 하는 일관정비를 영위하고 있고 지난 30년간 한국전력의 발전설비를 독점 정비하면서 기술력이 축적됐다"며 "이같은 강점과 전세계 발전소 증설 움직임이 맞물렸기때문에 해외수주 부진이 장기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발전정비물량 추가, 시중 노임단가 상승 효과로 매출액은 8%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12.8%에 달할 전망"이라며 "현 주가는 아랍에미리트(UAE)원전 수주 전인 2009년 12월 수준으로 저가 매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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