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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출자제한기업 전월比 7개 증가
2011-07-04 12:00:00 2011-07-04 12:00:00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1578개로 지난달에 비해 7개사(편입 19개, 제외 12개)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14개 집단에서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으로 모두 19개 소속회사가 증가했다.
 
회사설립 11개사는 삼성의 에스에스엘엠(주)와 SK의 에스케이에스엠(주) 등이다.
 
제외내역은 8개 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과 지분매각 등으로 모두 12개사가 감소했다.
 
흡수합병은 코오롱의 캠브리지코오롱(주)이며 지분매각 2개사는 한국도로공사의 하이플러스카드(주)와 GS의 새한정보시스템(주) 등이다.
 
이외에도 청산종결 2개사는 LG의 와이즈벨(주)와 영풍의 케이지엔지니어링(주) 등이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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