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월 건설장비 출하량 전년比 20%↑..지진 피해 복구작업 순조
2011-06-30 15:41:04 2011-06-30 15:41:27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일본의 지난달 건설장비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지진피해 복구작업 활성화에 따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건설장비제조자협회 발표를 인용해 일본의 지난달 건설장비 출하량이 17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나가며 전년과 비교해 20% 오른 1443억엔(한화 1조91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하량 상승의 주요 원인은 대지진 복구 작업에 필요한 터널 장비와 콘크리트 주입용 장비 수요 증가로 나타났다.
 
내수용 출하량은 25.6% 상승한 333억엔으로 두달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수출용은 18.5% 오른 1111억엔을 기록했다. 북미 지역과 유럽 출하량은 각각 13개월, 18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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