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하반기 실적 기대 이상일 듯-CJ투자證 양호한 2분기 실적 반영하여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7-14 09:43: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CJ투자증권은 포스코가 2분기의 매출 호조로 2008년 영업이익이 회사측의 예상치를 무난히 초과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69만원으로 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CJ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2분기 영업실적 호조는 지난 4월 제품 가격 인상의 반영과 원가 절감에 따른 수익성 확대, 그리고 지난 1분기에는 7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STS 사업부가 1444억원의 흑자로 전환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또 “제품의 내수 판매량은 오히려 지난분기대비 0.7% 감소했으나, 수출판매가 5.3% 증가해, 수출 판매의 증가도 포스코의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포스코가 하반기에도 예상을 넘는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원가 절감 계획이 지속 적인 초과달성을 보이고 있음 (실제 포스코는 원가절감 계획으로 2008년 1분기 2088억원, 2분기4091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둘째, 수출판매량의 증가와 수출 수익성의 확대를 들었다. 한편 포스코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4580억원, 영업이익 1조8848억원 당기순이익 1조4911억원 이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은혜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2일에서 20일로 변경 (단독)"지금도 많이 쉰다"…삼성전자, '유급휴가' 노조 제안 '제동' 한화생명, 인니 은행업 진출…김동원, 글로벌 시장서 두각 "의대 증원은 기회"···지방대, 위상 확립 '노림수'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