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로이터통신이 지난 주말(11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리처드 사이론 프레디맥 대표에게 재할인창구 개방을 허가했다고 보도하면서 프레디 맥이 급반등, 장중 한 때 플러스권까지 진입했다.
하지만 장 종료까지 공식 확인이 이뤄지지 않자 반등세는 주춤해졌다. 이에 프레디맥은 3.1% 하락세로 마감했다. 패니매 주가는 23.5% 하락했다.
이날 프레디 맥의 하락폭이 큰 폭으로 축소됐지만 금융주 전반에 걸쳐 불안감은 여전했다.
S&P500 업종지수 10개가 모두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금융업종 지수 하락폭이 2.5%로 가장 컸다.
전날 자본 추가 조달 필요성이 제기된 메릴린치는 3.8% 하락세를 이어갔다. JP모건도 3.9% 하락했다.
한편 벨기에 맥주회사 인베브가 인수가격을 상향하면서 안호이저 부시 주가는 8.6% 상승했지만 인수합병 호재도 하락 대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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