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 지난해 금융사고 급증
126건, 120억5천100만원..전년비 35.5%, 72.4% ↑
2008-07-12 11:43: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지난해 보험회사의 금융사고 규모와 액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지난해 보험사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가 126건에 120억5천100만원으로 전년보다 건수는 35.5%, 사고금액은 72.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생명보험사에서 64건의 금융사고가 나고 사고금액만 52억9천900만원이 발생했다. 손해보험사에서는 62건에 67억5천200만원의 사고금액이 발생했다.
   
회사별로 사고금액은 제일화재가 31억8천900만원, 다음으로  현대해상이 26억8천800만원, ING생명(14억8천700만원), 동양생명(14억8천400만원) 등의  순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들은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부 점검과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특히 금감원도 지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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