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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CRS, '세븐소울즈' 독일 서비스 시작
2011-06-24 13:55:55 2011-06-24 13:55:5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의 자회사 네오위즈CRS는 온라인RPG ‘세븐소울즈’의 독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독일 현지명은 마샬 엠파이어즈(Martial Empires)로 서비스는 가미고(Gamigo AG)가 맡았다.
 
가미고는 ‘샷 온라인’, ‘라스트 카오스’ 등의 게임을 유럽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오용환 네오위즈CRS 대표는 “지난 CBT에 보여준 독일 유저들의 성원에 힘을 얻어 빠르게 상용화 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었다” 며 “세븐소울즈만의 색다른 재미와 서버 안정 등의 기술적인 우수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게 다지겠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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