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이란의 두번째 미사일 시험 발사 소식과 나이지리아 반군인 니제르델타해방운동(MEND)이 휴전을 12일 밤부터 중단한다고 밝히는 등 산유국의 지정학적 불안 요인에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40달러를 넘어섰다. 올해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국제 에너지기구(IEA)의 발표도 전날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종가는 전날보다 배럴당 5.6달러(4.12%) 상승한 141.6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6.36달러(4.47%) 오른 배럴당 142.41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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