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소니와 미국 공영방송 PBS, 미 연방수사국(FBI)를 해킹했던 룰즈섹(Lulz Sec)이 미국 상원의 컴퓨터도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룰즈섹은 미 상원의 내부파일을 온라인에 올려 해킹 사실을 공개했다.
룰즈섹은 "재미삼아 작은 파일 몇개를 해킹했을 뿐"이라고 언급했지만 상원은 “민감한 파일들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룰즈섹은 호러·판타지 게임업체 베데스타 소프트웍스도 해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베데스타 소프트웍스측은 "해커들이 유저들의 이름과 이메일주소, 비밀번호를 해킹했지만, 신용카드나 금융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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