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14일(현지시간) 일본증시는 0.06% 소폭 약세출발했지만, 현재는 상승기조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오전 9시 35분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대비 27.45엔(0.28%)오른 9475엔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기가스업종이 2.2%넘게 오르면서 장초반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며 이번에는 97달러선까지 미끄러진 점은 항공운수업종(+0.78%)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금융주들에 선방한데 따라 금융 및 보험업종도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미츠비시 UFJ파이낸셜이 0.82%, 미츠이 스미토모 파이넨셜은 0.52%를 기록중이다.
도쿄전력의 주가는 14.07% 상승, 상한선까지 올라섰다.
이날 일본 내각부가 도쿄전력의 원전 피해 보상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12년 4월부터 전기요금 최대 16%인상을 허용한 점이 투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에 주부전력도 3.3%대로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수출주들은 혼조세다.
닌텐도와 캐논은 0.6%내외로 오르는 반면, 닛산과 혼다는 0.2%밀리고 있다.
한편 미츠비시 자동차는 1.06%넘게 탄력받고 있다. 회계연도 실적이 28% 늘어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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