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재정적자 576억달러..예상하회
2011-06-13 07:17:3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지난달 미국의 재정적자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5월 재정적자가 57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달 적자 1359억달러보다 줄어든 규모로, 시장예상치 590억달러도 하회했다.
 
이같은 재정적자 감소는 산업부문 구제금융 비용 감소와 세입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분석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고용이 늘고 기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소득세와 법인세 수입이 늘고 있다.
 
크리스 럽키 미쓰비시FUJ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은 미국 정부가 8월초까지 정부 채무 한도 상향 조정 합의에 실패하는 데 대해 두려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올해 회계연도 연방 정부의 재정적자는 1조4000억 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2009년과 같은 수준일 것으로 추산했다. 2010년 회계연도 재정적자는 1조3000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