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IG투자증권은 10일 분할상장하는 #이마트에 대해 종합유통사로의 변화는 긍정적이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며 '중립'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8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마트는 최근 기존 사업 외에 온라인몰, 하드디스카운트스토어, 도매유통업에 적극 진출하는 등 종합유통사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총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3조7000억원을 달성, 글로벌 20대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이마트는 온라인·도매, 금융, 중국·베트남 진출 등 다변화를 추진할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온라인몰과 이마트트레이더스를 비롯, 신 업태를 적극적으로 확장하는 한편, 올해부터 중국 사업에 대한 재정비에 들어가고 내년 베트남에서 첫 점포를 오픈하는 등 해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 연구원은 "이마트의 업황 개선과 수익성 하락 방어로 하반기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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