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우리투자증권은
SK C&C(034730)에 대해 해외매출 성장성이 가시화됐다며 목표가를 기존 13만3000원에서 16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최근 전자지불 결제서비스업체인 FDC와 공동으로 구글의 모바일결제 서비스에 TSM솔루션 공급을 시작했다"며 "더욱 가시화된 해외매출 성장성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커머스의 활성화에 따른 매출 확대와 낮은 원가부담으로 인한 수익성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상법개정에 따른 합병대가 유연화 역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막대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 대주주 일가 지분하락 없이 중복 지주회사구조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며 "SK C&C는 SK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으며 SK와의 합병을 고려한다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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