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중 직장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사람이 5명중 1명 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20∼30대 남녀직장인 68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아르바이트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이 20.5%로 5명중 1명 수준에 이른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직종별로 '디자인(웹디자인)'(35.0%) 이나 'IT정보통신'(31.3%) 직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 상대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비중이 높았다. 다음으로는 '고객상담'(21.4%) '영업.영업관리'(21.2%)직 순으로 많았다.
이날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병행하고 있는 아르바이트는 인터넷쇼핑몰의 시스템관리나 그래픽디자인 등의 활동을 하는 '컴퓨터 디자인.시스템관리' 아르바이트가 44.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아웃바운드 영업이나 전화주문접수 등의 업무를 하는 '고객상담.리서치.영업'이 17.0%, 문서작성과 교정.교열 업무를 하는 '일반사무'아르바이트가 12.1%를 차지했다.
'아르바이트 수입은 한달에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30만∼60만원 미만'을 받는다는 응답자가 35.5%로 가장 많았고, '30만원 미만'(32.6%), '60만∼90만원 미만'(29.1%) 순으로 조사됐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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