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美 메릴랜드州와 바이오산업 협력 MOU
2011-06-07 14:27: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정부가 미국 메릴랜드주와 손잡고 국내 바이오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메릴랜드 주정부와 바이오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바이오·녹색·정보기술 분야의 공동연구개발(R&D)과 기업간 상호투자 촉진, 기술상용화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지경부와 메릴랜드 주정부는 민간기업간 상호방문, 세미나, 비즈니스미팅, 워크샵 등의 기술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메릴랜드주는 바이오 분야에서 우수한 산업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바이오 산업의 세계적 메카로 발전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국내 바이오산업의 기술과 시장의 역량 강화는 물론, 아시아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 또한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서명식에서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한미FTA 지지론자인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와 한미FTA의 조속한 비준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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