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담고'·이마트 '관망'-키움證
2011-06-07 08:10:3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키움증권은 기업분할 후 오는 10일 재상장되는 신세계(004170)와 이마트에 대해 각각 목표주가 36만원, 27만원을 제시했다.
 
신세계는 백화점 업황 호조로 수혜가 기대되는 반면, 이마트는 할인점 업황 부진으로 시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7일 "신세계 현재 수익성은 경쟁사에 비해 낮지만 2007년 이후 적극적인 출점과 점포 확장에 따른 효과로 향후 수익성이 개선되며 이익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반면 이마트는 할인점의 업황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신규 사업의 기여도 시간이 필요하다"며 "후발 업체인 롯데쇼핑의 할인점 부문이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성장성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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