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대신증권은 7일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주력품목인 합성고무 가격 강세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아시아지역 합성고무의 5월 국제가격이 지난 4월 톤당 4000달러에서 4250달러까지 급등했다며 원재료인 부타디엔과 천연고무가 각각 톤당 3600달러, 5000달러를 상회하는 등 가격이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또 타이어를 동시 생산하는 굿이어(GoodYear)사가 생산차질을 겪고 있는 합성고무를
금호석유(011780)를 비롯한 아시아지역 합성고무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을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 아시아지역 합성고무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금호석유가 현재 채권단의 자금 관리를 받고 있으나 올해 하반기 중 자금관리를 졸업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됨에 따라 점차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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