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증권사 연구원의 소신에 따른 투자전략이 유효할 때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2일 "해당 종목의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연구원이 이익을 상향조정시키는 종목에 베팅하는 전략이 필요할 때"라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연구원들의 이익추정치의 방향성은 주가를 후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연구원 추정 이익방향성이 주가추이와 반대의 방향일수록 연구원의 소신이 높다"고 설명했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주가가 부진한 종목의 이익이 상향조정되는 종목을 살펴보면 코스피대비 92.9%포인트 아웃퍼폼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이익이 높아지는 상황에서의 추정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익에 대한 소신을 이용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관련 종목으로는
CJ E&M(130960),
현대위아(011210),
엘엠에스(073110) ,
유진테크(084370) ,
한솔제지(004150),
이엘케이(094190),
두산(000150),
LG디스플레이(034220),
동국제강(001230),
한국가스공사(036460),
한전기술(052690),
우리투자증권(005940),
OCI(010060),
케이씨텍(029460),
삼성전기(009150) ,
롯데삼강(002270),
현대제철(004020),
동양생명(082640),
삼성SDI(006400),
삼성화재(000810)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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