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신한BNPP, 월 지급식 펀드 출시
2011-06-01 09:47: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매월 분배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신한BNPP 달마다 행복 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을 1일부터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일시에 목돈을 투자하고 고정적인 분배금을 현금으로 수령받을 수 있는 역모기지 개념의 투자상품이다.
 
최초 투자금액의 0.6%(세후 기준)를 수익자에게 매월 16일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일정 수준의 수익 발생 시 이를 분배하거나 분기 별로 지급하는 지급형 펀드 대비 계획성 있는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는 게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기존 연금상품과 달리 가입 대상이나 기간, 해지 등에 있어 상대적으로 제약이 적다는 점도 특징.
 
 
이 펀드는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중을 조절(주식편입비 평균 45% 내외)하는 혼합형 펀드다. 장세에 따른 자산배분전략으로 매매차익이 누적되는 한편, 콜옵션 매도를 통해 횡보장세와 하락장세에도 추가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한두희 파생대안운용본부장은 "'신한BNPP 달마다 행복 펀드'는 정기예금, 이자, 연금만으로 생활비가 부족한 은퇴생활자와 부동산 자산에 치우친 고객, 월 수입이 균등하지 않아 계획적인 지출이 필요한 자영업자 등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C1 클래스 기준 펀드보수는 총 연간 1.635%이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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