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엔화 강세에 수출株 '와르르'
2011-05-30 09:37:5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30일(현지시간)  일본증시는 0.43% 하락한 9480엔으로 장을 시작하며 사흘만에 다시 한번 9500선을 반납했다.
 
오전 9시32분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대비 60엔(-0.63%) 하락한 9461엔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제조업과 은행업이 각각 0.67%, 0.5%내리며 깊은 낙폭을 기록하고 있고, 뒤이어 철강·석유석탄제품군도 약보합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광업은 장초반 1.39%넘게 탄력받으며 5거래일 연속 강세다.
 
엔화 강세기조로 수출주들이 부진한 점이 증시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혼다는 당초 알려진 자사주 매입이 요원할 것이라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현재 2% 넘게 주저앉고 있다.
 
다음달부터 국내 생산량을 90% 수준으로 회복시키겠다는 발표를 내놓은 도요타는 혼조세를, 닛산은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 외에 닌텐도와 소니는 1.1% 이상, 소프트뱅크와 캐논은 0.6% 넘게 후퇴하고 있다.
 
한편 도쿄전력은 1.8%, 동일본 여객철도는 1.1%오르며 장초반 시장대비 선방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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