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미결주택매매 급락..전월比 11.6% ↓
2011-05-30 07:47:0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미국의 지난달 미결주택매매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4월 미결주택매매지수가 전월대비 11.6%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 1% 하락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주택압류가 계속되면서 주택가격이 하락 전망이 제기되고 있고, 이에따라 소비자들이 주택구매를 미루고 있다고 분석했다. 9%에 달하는 실업률과 엄격해진 대출요구조건은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미쉘 메이어 아메리카 메릴린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재고가 모두 해결되기까지 더 오랜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주택시장 회복은 먼 미래의 일"이라고 언급했다.
 
미결주택매매지수는 매매 계약서에 서명한 수를 집계한 지표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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