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환율 따라 하락..CD금리는 상승
5년만기 국고채 6.12..전일比 3bp↓
CD금리 5.41%..전일比 2bp↑
2008-07-08 16:58:2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정부 개입으로 환율이 떨어지자 채권 금리도 함께 떨어졌다. 하지만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2bp나 상승했다.
 
8일 채권시장에서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는 6.12%, 실세물인 3년 만기 국고채는 6.02%로 전일보다 각각 3bp씩 하락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정부 개입으로 1030원대까지 떨어졌다. 환율이 떨어지자 그 동안 채권 금리를 끌어 올렸던 물가 상승 공포도 줄었다. 유가가 전일 하락한 점도 인플레이션 우려를 줄여 채권 매수세에 힘을 보탰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6.14% 5bp 떨어졌고,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7.00% 3bp 내렸다.
 
반면 CD금리는 전일보다 2bp 오른 3.41%를 기록해 이틀 연속 올랐다. CD금리는 지난 2일 이후 나흘 동안 4bp나 상승해 확실한 상승 곡선을 나타냈다.
 
이재신 굿모닝신한투자증권 차장은 시장금리가 높아지면서 은행채 발행이 원할하지 않았던 은행들이 CD발행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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