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체중관리 비용 한달평균 `5만1천원`
직장인 3명중 2명 “나는 비만”
2008-07-08 13:27:4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직장인들은 체중을 관리하게 한달에 평균 5만1000원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장인 세 명 중 두 명은 자신을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318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3%가 자신에 대해 ‘비만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생활을 위해 체중관리를 해본 적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97.3%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은 체중관리를 위한 주된 방법으로 ‘헬스·수영 등 운동’(51.4%), ‘규칙적인 식생활’(37.3%), ‘회식·술자리 자제’(34.0%), ‘단식’(25.2%), ‘도보·자전거로 출퇴근’(25.0%) 등을 꼽았다.
 
이외에도 ‘과일·야채 등 특정식품으로 식사 대체’(18.7%), ‘보약·건강식품 복용’(13.1%), ‘비만클리닉에서 치료’(8.8%), ‘생식·선식제품으로 식사 대체’(6.4%) 등의 방법을 동원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관리를 위해 투자하는 돈은 한달 평균 5만1000원으로 집계됐으며, 여성(5만5000원)이 남성(4만4000원)보다 1만1000원 정도 더 쓰고 있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몸무게 변화에 대해서는 67.4%가 ‘늘었다’고 답했고, 이들의 증가한 몸무게는 평균 7.8kg으로, 남성(9.0kg)이 여성(6.9kg)보다 2.1kg정도 더 많이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