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주 중 공매도 거래 급증 종목 '담아라'-우리證
2011-05-25 08:38:1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우리투자증권은 국내증시의 추가적인 하락이 제한되고 기술적 반등시도가 강화될 경우 낙폭과대주, 그 중에서도 최근 공매도 거래가 급증한 종목에 관심가질 것을 조언했다.
 
송경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단순히 주가하락폭만을 염두에 두고 접근하기보다는 최근 공매도 거래가 급증한 종목에 대한 저가매수 전략이 방법"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기준 공매도 규모는 2665억원으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송 연구원은 "5월 부터 국내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는 과정에서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대차잔고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며 "이는 공매도 주체들이 주가하락을 이용해 일정부분 숏커버링에도 나서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이에 낙폭과대주 중 공매도 거래비중이 과도하게 높았던 종목의 경우 기술적 반등장세 출현시 숏커버링 등에 따른 일시적인 수급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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