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우리나라 저가 항공 시대를 연 제주항공이 국내선에 이어 국제선도 오는 11일부터 취항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1일 일본 히로시마~제주까지 국제선 취항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8일과 20일 일본 기타큐슈~인천, 7월26일과 28일 일본 고치~인천 등 연내에 모두 왕복 28회의 전세편 운항일정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부산과 청주기점 노선은 물론 취항지역을 중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7월분 일본 항공권의 판매가 종료됐으며, 오는 8월14일 출발하는 인천~히로시마 왕복 항공권을 199,000원에 7월8일부터 특별가로 판매한다.
제주항공 한 관계자는 “이번 8월14일 출발하는 인천~히로시마 항공권은 제주항공 국제선 취항기념으로 타 항공사에 비해 40~50%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항공은 올해 안에 정기 노선을 개설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준비 중에 있으며, 2010년까지 일본과 중국의 정기노선은 물론 동남아 노선의 부정기편 운항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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