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7일 개막된 선진8개국 (G8)회담에서 G8 정상들은 아프리카 농업생산 증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G8 정상들은 7일 알제리, 에티오피아, 가나, 나이지리아, 세네갈,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국이 참여한 확대 정상회담을 열고 아프리카 농업생산 증대에 상호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G8정상과 아프리카 정상들은 곡물가격 급등으로 인한 피해가 아프리카 지역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데 공감을 표시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식량확보 방안으로 아프리카 지역의 농업 생산량을 증대시키는 방안이 도출됐다.
G8 정상은 이날 합의된 내용을 8일 채택예정인 식량문제 특별 내용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아프리카 정상들은 G8정상들이 고유가로 인한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산유국과의 대회에서도 지도력과 영향력을 발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일본이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11억 달러 규모의 식량 농업 분야의 지원내용을 설명하고 G8 정상국에도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날 확대회의에는 G8정상과 아프간 7개국 정상 이외에도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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