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국제유가가 나흘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유가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 활동과 관련, 서구 강대국이 제시한 인센티브 안에 대해 다시 협상 가능성을 비치면서 중동지역의 긴장이 완화된데다 유럽의 경제성장 둔화를 나타내는 지표 발표에 석유 수요가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달러 또한 강세를 보이면서 유가는 장중 한때 140달러를 밑돌며 약세를 보였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종가는 전날에 비해 배럴당 3.92달러(2.77%) 하락한 141.3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42달러(-1.70%) 내린 배럴당 142.00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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