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證, 제2호 스팩 설립
2011-05-17 08:35:1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지난 13일 자동차 부품 소재 관련 기업, 신재생·탄소저감에너지 관련 기업, 수처리 관련 기업 등을 합병대상으로 한 'HMCIB 제2호 기업인수목적법인'을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날 "제1호 스팩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자동차 그룹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병대상 기업군을 우량 자동차 부품 소재 기업에서 친환경 에너지, 수처리 분야까지 확대하는 한편, 스팩의 규모는 200억원대 초반으로 소폭 축소해 합병을 보다 용이하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MCIB 제2호 스팩에는 HMC투자증권을 비롯, 기관투자자인 사학연금, 과학기술인공제회, 신한캐피탈이 발기주주로 참여했으며, 대표이사는 김정태 HMCIB 제1호 스팩 대표가 겸한다.
 
향후 일정은 현재 1호 스팩의 합병심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거래소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다음달 말 혹은 오는 7월 초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9월 안에 공모·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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