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1천억대 빌딩 매입..리츠회사 공모 실시
2011-05-16 10:00:0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한화증권(003530)(대표이사 임일수)과 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이명섭)은 오는 17~18일까지 양일간 트러스 제7호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일반공모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러스 제7호는 부동산투자운용회사인 인트러스투자운용이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의 SMT빌딩(구 서울이동통신빌딩) 매입을 위해 설립한 리츠 회사다.
 
트러스 제7호는 부동산 매입 비용 총 1073억원 중 자본금 484억3000만원이 투자자 유치를 통해 조달되고, 나머지는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을 통해 충당된다. 자본금은 기관투자자로부터 사모를 통해 319억3000만원을 조달하고 나머지는 개인 등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 공모된다.
 
공모는 한화증권과 키움증권이 잔액인수 방식으로 주당 액면가 및 모집가액이 5000원으로 총 330만주가 청약 대상이다.1인당 최소 청약한도는 10주 이상이며, 모집된 주식은 6월 초중순경 한국거래소에 상장되된다.
 
청약은 한화증권, 푸르덴셜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의 영업점, 홈페이지, HTS, 유선 등을 통해 가능하다.
 
목동 SMT빌딩은 삼성생명, SBS 등 신용도가 높은 우량 임차인이 입주해 있으며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및 목동역과 인접해 여의도 업무지역 및 도심으로의 접근 탁월하다.
 
트러스 제7호의 존속기간은 7년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사업계획상으로는 5년 후 해당 부동산을 매각할 예정이다. 청산 배당금을 포함한 목표 배당률이 단순 연환산수익률 기준 약 12%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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