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의 1분개 매출액은 76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8.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22.8% 감소했다.
웨이퍼 판매가 증가했음에도 불구,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오르고 웨이퍼 임가공비용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둔화됐다는 평가다.
이선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웅진에너지가 폴리실리콘 비용의 하락과 웨이퍼 공정 개선으로 원가 절감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고효율 웨이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엔타입(N-type)'의 고효율 웨이퍼의 경쟁력도 유지될 것이란 관측이다.
이 연구원은 "프랑스 에너지 업체인 토탈이 2대주주 선파워를 인수하면서 선파워의 지분 매각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웅진에너지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31%, 50% 증가한 1005억원, 168억원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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