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교보증권은 16일
GS홈쇼핑(028150)에 대해 2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고 가격메리트가 모든 약점을 압도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김장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
현대홈쇼핑(057050)과 비교하면 수익성이 열위하고,
CJ오쇼핑(035760)과도 같은 해외시장 성과도 가시적인 시간 내 이루어지기 어렵다"면서도 "현재 주가는 이러한 약점을 압도할만큼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지난 1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를 상회했는데, 실적 호조 추세는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홈쇼핑업황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GS홈쇼핑이 1분기 부진했던 보험영업이 2분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선방송사업자(SO)를 매각하면서 채널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매각으로 인한 실보다는 득이 크다고 봤다.
김 연구원은 "SO가 없는 것이 기업가치 상승에는 오히려 낫다고 판단된다"며 "올해 영업외수지 개선 등으로 실질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홈쇼핑 3사 중 가장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교보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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