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6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올해 하반기 유리기판 사업으로 사업포트폴리오가 한 단계 레벨업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6만원을 유지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가동을 시작하는 LCD 유리기판 사업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지만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며 "주요 수요처인 LG디스플레이에 전량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 연구원은 "2분기말부터 매출에 합성고무와 아크릴 부문 증설이 반영되는데 최근 화학제품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두 제품 가격은 수요 강세로 여전히 견조하다"며 "합성고무(BR)은 8만톤을, 아크릴계열 고흡수성수지(SAP)는 3만6000톤을 증설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GM에 대한 볼트 판매량이 하반기로 갈 수록 증가할 전망이고 르노향 중대형 전지 판매도 하반기 시작될 예정"이라며 "분기별 전지 판매 사업부분 성장세가 예상돼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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