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2일 #oci에 대해 세계 최고의 폴리실리콘 기업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63만원에서 8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정현 연구원은 이날 “1분기 K-IFRS 영업이익은 409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당폭 상회하는 어닝서퍼라이즈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실적의 견인차는 3113억원의 영업이익(EBITDA 3807억원)을 시현한 폴리실리콘 사업이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재래식 원유(conventional crude oil)’ 생산이 이미 정점을 통과, 중장기적 유가 상승 압력이 갈수록 커져 태양광을 비롯한 대체에너지 산업의 추가 수요 확대 기반으로 귀결될 것”이라며 “중국의 폴리실리콘 산업 규제안 시행이 역내 최대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동사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신설과 관련, 유상증자 또는 DR 등이 발행된다고 하더라도 전액 P5 신설을 위한 자금 조달원으로 쓰일 것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다”고 분석하고 “빠르면 7월부터 P5 장기계약 수주 공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 “4월 중순 이후 스팟 가격 하락에도 불구, 폴리실리콘 판매량 증가 및 TDI, 카본블랙 등 화학사업 실적 개선 등으로 1분기를 바닥으로 한 증익이 시현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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