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스마트폰 증가의 최대 수혜주-하나대투證
2011-05-11 08:45:5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1일 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스마트폰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가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모바일 향 디램(DRAM) 매출 비중이 기존 10%에서 20%로 두 배 가량 성장하고 낸드를 포함하면 모바일향 매출 비중은 30%에 달한다"며 "스마트폰 증가의 가장 큰 수혜는 하이닉스"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아직 스마트폰이 전체 휴대폰 중 비중이 28%에 불과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하이닉스가 수혜를 볼 여력은 많이 남았다"며 "과거 2004~2005년 낸드를 중심으로 하이닉스 주가가 재평가에 들어갔던 것에 비춰볼 때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최악의 불황이었던 지난 2분기 연속 10%가 넘는 영업이익율을 기록했고 낸드 경쟁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강화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하이닉스의 안정적 수익 창출 능력을 감안할 때 최소한 과거 피크 수준의 밸류에이션 적용이 정당하기 때문에 역사적 신고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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