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G8정상회담 이후 열릴 가능성 커"
중국, 곧 6자회담 개최일정 발표할 것
2008-07-05 16:14:5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북핵 6자회담이 일본에서 열리는 G8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관계자는 “6자회담 개최일자를 놓고 참가국들 사이에 의견이 오가고 있는데 G8 정상회담을 마무리한 뒤 회담을 열자는 나라가 있는 것으로 안다" "의장국 중국이 효율적으로 의견을 조율해 곧 회담 개최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중국은 6자 수석대표회담을 오는 10일부터 여는 방안을 참가국들에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G8 일정을 감안할 때 하루 이틀 정도 늦춰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담이 열리면 당사국들은 북한이 신고한 내용에 대한 검증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 대해 주로 협의하고 6자 외무장관회담 일정과 3단계 핵폐기 일정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북한은 냉각탑을 폭파하는 등 현재 핵불능화를 80% 이상 진행했다고 핵신고서를 제출했지만 5개국의 경제보상 조치는 현재 40%밖에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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