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현대증권(003450)은 6일 코스닥 3차원(3D) 광학검사 장비업체
고영(098460)에 대해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기회를 제공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고영의 주가는 그간 저평가돼 왔지만 최근 기업과 제품의 인지도 상승, 실적 개선세의 본격화,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 상승 등으로 재평가(Re-rating)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고영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203억원으로 전년보다 71.3% 급증하고, 영업이익도 124.1% 큰 폭 늘어난 55억8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진 연구원은 "고영이 한 전방산업에 치우치지 않고 자동차, 네트워크 장비 등 다양한 산업에 연관돼 있는 가운데, 전세계 약 350여곳의 고객사를 고른 비중으로 확보하고 있는 점 등이 개선된 실적의 주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존 장비 대비 수익성이 높은 신규장비의 출하량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 성장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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