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대우증권(006800)은 6일
휴맥스(115160)에 대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이날 "휴맥스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8% 증가한 2174억원, 영업이익은 24.8% 감소한 110억원을 기록했다"며 "2010년 1분기에는 170억원의 TV 관련 매출액이 포함되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9.4% 성장한 것이나,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23.7%, 47.6%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원인은 매출처 비중의 변화 때문"이라며 "수익성이 낮은 미국 DirecTV사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하락하였고, 영업이익률이 높은 일본 위성 셋톱박스(STB) 판매가 부진하면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말했다.
그는 "이러한 영향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추정 실적은 연결 매출액 2254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이다"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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