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지난 4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한
BS금융지주(138930)의 수익성이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해 성장주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BS금융은 국제회계기준(K-IFRS) 1분기 당기순이익이 1284억5200만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583억원과 167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BS금융의 1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한 1285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자산건전성의 개선으로 대손충당금이 154억원에 불과하면서 대손비용률이 총자산 대비 0.18%로 낮아진 점이 주 요인으로 지목됐다.
최 연구원은 "올해 추정 순이익은 약 4170억원, 총자산이익률(ROA)은 약 1.14%에 달해 성장성과 경상 수익성이 대형 금융지주사들을 압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도 "BS금융이 1분기에 은행 창립 이후 최고치 실적을 경신했다"며 "올해 순이익은 3830억원으로 전년보다 14.8% 증가하는 등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은행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됐다.
전재곤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건전성 추세와 최근의 수신 호조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안정성 등에 힘입어 2분기 이후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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