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 노동부는 3일(현지시간) 6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6만2000개 감소, 올해 들어서만 총 43만8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의 일자리는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6월 실업률은 5월과 같은 5.5%로 지난 5월 기록한 20년래 최고치를 유지했다. 종전 경제전문가들은 6월 일자리 감소가 6만개에 그쳐 실업률이 5.4%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신규실업 수당 신청자 수는 지난주 40만4000건을 기록, 1주전보다 1만6000건이 더 늘어났다.
6월 비제조업 ISM지수는 지난 달 51.7에서 48.2로 하락하며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수가 시장의 전망치인 51%에 못 미친데다 경기 확장과 위축의 기준점인 50마저 밑돌면서 서비스 경기도 경기침체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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