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쩍 늘어난 공공요금 고지서만 봐도 한숨이 절로 납니다”
중소기업들이 늘어난 공공요금에 때문에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상공회의소 관악구상공회(회장 김석순)가 최근 구내 13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 관악구 기업애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경영 의지가 꺾이는 경우는 언제입니까?’라는 질문에 21%의 기업이 ‘공공요금이 부담될 때’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규제에 막혀 계획이 무산될 때’가 19.1%, ‘덤핑 입찰’ 과 ‘입찰제한으로 기회상실’은 13.4%, ‘거래처가 횡포 부릴때’ 11.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인들은 최근 경영 애로요인으로 ‘자금조달’(22.1%)을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다음이 ‘원자재가격 급등’(21.9%), ‘판매부진’(18.0%), ‘인력부족’(14.4%) 등을 꼽았다.
관악구 상공회 관계자는 “원유 등 원자재가가 상승하면서 원가상승을 유발하고, 원가부담은 이윤을 줄이고 있다. 또 이러한 이익격감은 자금부족을 불러오고 있다”면서 “원자재가 상승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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