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26일 오후 3시20분쯤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SK에너지 인천컴플렉스(CLX) 공장 등경유탈황공정 시설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긴급 출동한 소방인력에 의해 40여분만인 오후 4시에 진화됐다.
SK에너지는 화재가 난 시설은 기름을 저장하는 저유소와는 분리돼 있어 추가적인 화재확산 가능성은 적다고 설명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도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는 데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CLX는 인천시 서구 원창동 161만4073만제곱미터 부지에 위치해있으며, 수도권은 물론 부평과 군포지역 국가비상 저유소에 유류를 공급하는 시설로 화재가 발생한 등경유탈황공정 시설은 유황성분이 있는 등경유에 수소를 첨가해 유황과 질소를 제거하는 설비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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