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6일
하이트맥주(103150)에 대해 1분기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낼 것이고 진로에 피합병 예정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하이트맥주(10315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2141억원, 255억원, 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1.3%, 47.5%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지난해 유통재고 정리의 기저효과로 전체 출고량 6% 증가하나, 점유율이 53%(-3.1%p)로 하락해 판매량이 지난해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수입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지만 마케팅비 증가로 이익 역시 지난해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제품 가격 인상 시점이 2분기에서 3분기로 변경됐다"며 "점유율 가정을 55.5%에서 53%로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 역시 하향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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