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SK, 최태원 회장 1000억 투자손실 소식에↓
2011-04-25 09:59:1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SK(003600)가 최태원 회장이 선물투자로 1000억원대에 이르는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에 약세다.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SK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500원(1.67%) 밀린 20만65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약세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세청이 SK그룹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착수한 결과, 최태원 SK 회장은 지인의 권유로 1000억원대의 선물투자를 한뒤 대부분 손실을 본 것으로 밝혀졌다.
 
최 회장의 선물투자는 개인적인 투자로 불법행위는 아니나, 시장에선 투자금의 출처가 과연 개인만의 돈인 지 여부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게다가 투자금 중 일부는 지주사인 SK C&C(034730)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아 조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SK C&C 주가도 동반하락세다. 이 시각 현재 전거래일보다 500원(0.47%) 떨어진 10만7000원을 기록하며 엿새만에 하락전환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