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글로비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각각 30.1%, 3% 증가한 1조6346억원, 영업이익은 각각 34.7%, 8.5% 증가한 69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신한금융투자의 기존 추정치를 각각 3.4%, 9.2% 웃도는 수준이자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현민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글로비스 반조립제품(CKD) 판매공장의 합산 생산대수가 지난 1월과 2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7%, 48.6% 증가하며 CKD 매출이 32% 확대됐다"고 밝혔다. 또 "1분기 현대차그룹의 수출판매 호조로 완성차해상운송(PCC) 매출이 44.3% 증가한 것도 '깜짝실적'의 단초를 제공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영업이익 또한 외형 성장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전체 영업이익률은 4.2%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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