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원석 기자]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259억 달러를 기록해 상반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 증가한 259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 건수로는 아시아 지역이 190건으로 수주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중동(69건), 아프리카(25건), 유럽(14건), 기타 지역(21건)순이었다.
수주 금액순으로는 중동 지역이 130억9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아시아(86억4600만 달러), 아프리카(10억7900만 달러), 유럽(8억5100만 달러) 순이었다. 기타 지역에서는 22억6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업체별로는 현대건설이 12건에 46억69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수주액을 기록했고, 포스코 건설도 20건에 25억3600만 달러를 수주해 뒤를 이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말까지 해외 건설 수주액 450억 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국토해양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