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동부화재가 비상급유서비스를 앞으로 1회만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2일 밝혔다.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은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9월에 유료화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상급유 서비스는 앞으로 1회만 무료로 제공하고 나머지는 모두 유료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 사장에 따르면 최근 고유가로 인해 비상급유 서비스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 앞으로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보험료를 낮추는 대신 비상급유서비스는 1회만 무료, 나머지는 유료화 된다.
금감원은 오는 9월부터 보험사들이 긴급주유서비스를 제공하되 운전자가 기름값을 부담하는 형태로 긴급출동서비스를 개선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 사장은 오는 8월에 시행될 생보·손보 교차모집에 대해 상품과 보상서비스 부문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동부화재는 상품경쟁력을 비롯해 전산화된 언더라이팀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며 “상품과 보상, 인프라 등에서도 동부화재의 경쟁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교차판매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 판매와 사업비 과다사용 등을 막는 데 자신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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