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주택금융공사가 무주택 서민의 전세자금 대출을 보증해주는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이 2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2일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달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이 2632억원으로 지난 5월 2897억원보다 9% 감소했다고 밝혔다.
기한연장을 제외한 순수 신규보증 공급액은 2166억원으로 지난5월의 2369억원에서 8% 감소했다.
주택금융공사 측은 “봄 이사철에 전세자금 보증 규모가 계절적 효과로 급증했던 것이 원인”이라며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상승추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달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은 전년 동기 2059억원에 비해 28%가 증가했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들에게 별도의 담보나 보증 없이 은행에서 전세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주는 제도다.
만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는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지며결혼 예정자나소득이 있는 단독세대주도 이용할 수 있다.
개인별로는연간소득의 최대 2배,1억원을 한도로 전세보증금의 70%까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세보증자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대출금리 외에 추가 부담해야 할보증료는 보증금액의 연0.3~0.5% 수준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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